강기동(1884년~1911년)대한제국군 기병 부위로 있다가 군대가해산되자 해산군인으로 의병을 조직했다일본 헌병대에 위장 잠입하여 근무하다가기회를 보고 잡혀있던 의병들을 석방하고무기와 탄약을 훔쳐 의병활동을 전개했다창의한북대장 연기우와 합세해 200여명의의병을 거느리고 포천에서 일본군과 싸워격파했으며 이때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일본은 500원의 현상금을 걸고 체포에열을 다하던 중 원산에서 경찰에게 잡혀용산 일본군 행형장에서 총살당하였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