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민강(閔橿) 묘

답사객 2024. 6. 7. 09:54

민강

(1883년~1931년)

비밀 단체인 대동청년단을 조직했으며

3.1운동 이후 한성정부 수립에 참여했다

서울에서 경영하던 동화약방(현 동화약품)을

거점으로 자금을 모으고 상해와 연락을

하다 일제에게 걸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조선민족대동단에 가입하여

동화약방을 연락 거점으로 사용했고 여러

단체와 다시 만세 운동을 계획했으나

발각되어 체포되고 다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망명하여 상해대한교민단 등에서

활동했으나 다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결국 건강이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