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복(1881년~1960년)대종교에 입교하고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각 지역에 학교를 세워 교육에 전념했다또한 여러 곳에 교당을 설립해 활동하던 중선종사인 무원종사 김교헌의 유명을 받들어교통을 이어 제3대 도사교에 취임하였다그러나 취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의압력으로 활동이 어려워지자 총본사를옮겼으며 동.서.북 도본사가 해체되고서울에 있는 남도본사는 폐쇄되었다하지만 이러한 압력에 굴하지 않고영안현 동경성에 총본사를 옮겨 단군을모신 천진전을 세웠으며 대대적인 교적간행사업을 펼치다가 결국 일본 경찰에게체포되었다. 광복과 함께 출옥되어 서울에총본사를 설치하고 홍익대학을 설립했으며선거에 의한 총전교선임제로 바꿔 조직체제를 정비하고 초대 총전교가 되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