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답사 기록장~

남양주 조윤석(趙胤錫) 묘

조윤석(1615년~1664년)조말생의 후손으로 인조의 국구한원부원군 조창원의 아들이다호조참의, 예조참의 등을 지냈다

남양주 조태상(趙泰相) 묘

조태상(1652년~1678년)한원부원군 조창원의 손자로호조참의 조윤석의 아들이다예빈시정을 지냈으며 양원군에 봉해졌다

남양주 조리(趙籬) 묘

조리조말생의 동생이자 병조참판을 지낸조종생의 아들로 고부군수를 지냈다

조근(1417년~1475년)문강공 조말생의 아들로 세종, 문종시기에 여러 관직을 지냈으며 세조가즉위하자 원종공신 2등에 책록되었다형조참의, 예조참의, 강원도관찰사 등을지내고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숙혜옹주(1486년~1525년)조선 성종과 숙용 심씨의 딸로성종의 8녀이자 서7녀이다. 남편인조무강과의 사이에서 1남을 두었다 조무강(1488년~1541년)강원도관찰사 조근의 증손으로조광세의 아들이다. 성종의 왕녀인숙혜옹주와 혼인하여 한천위에 봉해졌다

조중만조경희의 아들로 양근군수를 지냈다

조중연조경희의 아들로 금성군수를 지냈다

조복견조말생의 증손이자 조선의아들로 장사랑을 지내셨다

조경기(1584년~1658년)조존선의 아들로 조존신의 양자가 되었다김장생의 문인으로 광해군 때 인목왕후를폐서인하자 주장한 이들의 목을 벨 것을청했었으며 인조반정 이후 절개 있는사람이라 하여 군위현감으로 발탁되고고성군수, 상의원정, 예빈사정 등을 지냈다

조창원(1583년~1646년)광해군의 폭정이 심해지고 아버지가 옥사에연루되자 관직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아버지를봉양하였다. 그러다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쫓겨나자 다시 관직에 나갔으며 인천부사를지낼 당시 딸이 인조의 계비로 간택되자한원부원군에 봉해지고 영돈녕부사에오르게 되었다. 시호는 '혜목'이다 (인조의 국구 - 장렬왕후의 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