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이준(李準) 묘
이준(1545년~1624년)덕천군 이후생의 후손으로정여립의 모반사건이 일어나자 당시도승지로서 공을 세워 평난공신 2등에책록되고 전성군에 봉해졌으며 임진왜란이일어나자 운향사가 되어 명나라 군사의군량미 조달을 맡았으나 병으로 은퇴했다그 후 병조참판, 예조참판을 거쳐 대사간이되었으나 홍여순의 일파로 몰려 파직되었고광해군 때 형조판서, 공조판서, 이조판서를지냈으나 계축옥사가 일어나고 인목왕후를유폐하는 등 정사가 어지럽자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