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답사 기록장~

김수홍 (1601년~1681년) 우의정 김상용의 손자로 명나라가 아닌 청나라의 연호를 쓰자고 주장해 할아버지 김상용과는 반대되는 행적을 보였다

김수증 (1624년~1701년) 김광찬의 아들로 노론의 영수인 김수항, 김수흥의 형이다 형조, 공조정랑을 지냈으며 서예가로서 등을 남겼다

김수전 할아버지 김상용이 자결하자 따라 죽겠다며 13세의 나이로 불에 뛰어들었다

김상용 (1561년~1637년) 인조반정 이후 병조, 이조판서등을 역임하다 기로소에 들어갔으며 우의정에 임명되자 늙었다는 이유로 받지 않고 사퇴하였다 병자호란 당시 왕족들을 모시고 강화도에 피신했다가 성이 함락되자 화약에 불을 질러 자결하였다. 후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조병옥 (1894년~1960년) 광주학생운동 탄압 규탄 민중대회를 열어 배후조종 혐의로 복역하고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복역하였다 해방 후 미군정 경무부장이 되었으며 정부 수립 후 내무부장관을 지냈다 2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제4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선거를 한 달 앞두고 급서했다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러졌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유석 조병옥은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고 이승만에 대책점에 서서 독재를 타도하려는 야당의 대표였으나 제주 4.3사건 당시 강경 진압을 주장해 무고한 사람들을 피해 입게한 책임자라는 비판이 존재한다)

노정면 (1896년~1976년) 유석 조병옥 박사의 부인으로 조윤형, 조순형 등 3남 2녀를 두었다 조병옥 묘 아래에 따로 묘가 조성되어 있다

오상순 (1894년~1963년) 시인으로 호는 공초(空超)이다 ,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선정릉 재실 재실이란 제례를 지내기 전 제관들이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이다 평소에는 참봉 등의 관리가 이곳에 상주하여 릉과 그 주변을 돌보았다

중종(中宗) (1488년~1544년) 재위: 1506년~1544년, 휘는 이역(李懌)

성종(成宗) (1457년~1494년) 재위: 1469년~1494년, 휘는 이혈(李娎) 정현왕후(貞顯王后) (1462년~1530년) 본관은 파평, 성은 윤씨, 부친은 영원부원군 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