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윤병구(尹炳球) 묘

답사객 2025. 1. 12. 09:00

윤병구

(1889년~1929년)

의열단의 단원으로 1922년 총독 및 일제

고관의 처단과 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찰서 등을 폭파하기 위한 군자금 모집을

유석현, 김지섭 등과 협의하였다. 같은 해에

총독부 판사 백윤화에게서 2천원의 자금

약속을 받고 유석현과 함께 군자금 수령을

위해 집을 찾아갔으나 백윤화의 신고로

이미 집에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체포됐다

결국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옥사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