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이종암(李鍾巖) 묘

답사객 2025. 1. 9. 09:00

이종암

(1896년~1930년)

대구은행에서 출납계 주임으로 근무하다가

만주에서 온 독립운동가들과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은행 돈을 가지고 만주로 넘어가

무관학교에서 군사학을 배웠다. 길림성에서

황상규, 김원봉, 이성우 등과 의열단을

조직했으며 폭탄제조법을 배웠다. 1922년

상해에서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 기이치를

처단하기 위해 작전을 구상했으나 실패한다

1925년 국내에서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밀입국하여 활동했으나 결국 경찰에게

체포되어 징역 13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르다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