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재영(吳哉泳) 묘 오재영 (1897년~1948년) 1919년 혈성단에 가입하여 활동했으며 상해 임시정부와 비밀리에 연락하면서 기관지인 독립신문에서도 활동했다 1920년 의열단원 박재혁이 부산경찰서에서 서장에게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했을 당시 상해에서 가져온 폭탄 한 개를 맡아두는 등 박재혁이 거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 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