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창호(安昌浩) 묘
안창호 (1878년~1938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신민회가 만들어지자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미국에서 흥사단을 창설하고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이 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 대리를 맡았으며 국민대표회의 부의장으로 독립운동의 통합을 주도했었으나 실패했다 1932년 윤봉길 의사 의거가 일어나자 체포되어 복역했으며 그 후 동우회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었으나 건강이 안좋아져 보석으로 풀려났고 얼마 뒤 사망하였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