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1876년~1949년)조선 왕조 마지막 과거 시험에 응시했으나떨어졌고 동학에 입도해 동학군 선봉장으로해주성을 공격했는데 이 사건으로 진사안태훈의 집에서 은거하며 그의 아들이었던안중근과 교류하였다. 안악군 치하포에서일본인 쓰치다를 보고 을미사변으로 죽은국모의 원한을 풀겠다며 죽여버렸고 결국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고종이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사형을 면하였다신민회에서 활동하다 105인 사건으로체포되어 17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했고형기 2년을 남기고 가출옥하게 되었는데3.1운동이 일어나자 상해로 망명하여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장이 되었다이후 내무총장, 국무총리 대리 등을 지내고국무령 자리에 올라 임시정부를 이끌며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 윤봉길로하여금 무장독립운동을 지도하였다임시정부가 존폐의 위기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