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순화궁 터 순화궁일설에는 조선 중종이 딸인 순화공주를위해 지어주었기에 순화궁이라고 불렸다고하지만 중종에겐 순화공주라는 딸은없었기에 이 유래에 신빙성은 크게 없다헌종의 후궁인 경빈 김씨의 사저로서경빈 김씨의 사당 역할을 하다 이완용에게넘어갔으며 순화궁은 명월관의 분점인태화관이 되었다. 이곳에서 3.1운동 당시민족대표 33인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