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답사 기록장~

한계윤(1415년~1475년)개국공신이자 영의정을 지낸 한상경의손자로 한혜의 아들이다. 세조가 즉위하자좌익원종공신에 봉해지고 경연참찬관을 지냈다

한혜(1403년~1431년)영의정을 지낸 한상경의 아들로세종의 신임을 받았다고 전해진다아버지가 사망하자 공신의 봉작을세습하여 청산군에 봉해졌고 예조참판,좌군총제 등을 지냈다. 절일사로서명나라를 다녀온 후 전라도관찰사와함경도관찰사를 지냈으나 요절하였다

한계순(1431년~1486년)개국공신이자 영의정을 지낸 한상경의손자로 한혜의 아들이다. 남이의 옥사를다스려 익대공신 1등에 책록되고 청평군에봉해졌다. 우승지, 좌승지, 공조판서 등을지내고 성종이 즉위하자 좌리공신 3등에책록되었다. 창경궁 건립 당시 선공제조로공사를 관장하여 숭정대부에 오르게 되었디

한상경(1360년~1423년)고려 우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을지내다 이성계를 추대하는 모의에 가담하여조선 개국공신 3등에 추록되었다. 그 후충청도관찰사, 이조판서 등을 지내고태종 때 우의정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본래 서원군에 봉해졌다가 태종 때가 되서서원부원군에 봉해졌다. 시호는 문간이다

한계선(1426년~1487년)개국공신이자 영의정을 지낸 한상경의손자로 한혜의 아들이다. 호조참판을 지냈다

조도빈(1665년~1729년)조태래의 아들로 형조판서, 병조판서 등을지내다가 노론 4대신 중 한 명이였던작은아버지 조태채가 신임사화 당시사사당하자 연루되어 옥구에 유배당하였다영조가 즉위하자 풀려나 공조판서 등을지냈으며 우의정을 지내던 중 정미환국으로파직되었다. 시호는 정희이다

조종생(1375년~1436년)조의의 아들로 병조판서를 지낸조말생의 동생이다. 강원도관찰사,병조참판 등을 지냈다

정정옹주(1410년~1456년)조선 태종과 신빈 신씨의 딸로태종의 7녀이자 서3녀이다. 남편인조선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다 조선(1410년~1437년)병조판서 조말생의 아들이다태종의 왕녀인 정정옹주와 혼인하여한원군에 봉해졌으나 요절했다

조윤석(1615년~1664년)조말생의 후손으로 인조의 국구한원부원군 조창원의 아들이다호조참의, 예조참의 등을 지냈다

조태상(1652년~1678년)한원부원군 조창원의 손자로호조참의 조윤석의 아들이다예빈시정을 지냈으며 양원군에 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