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답사 기록장~

박시영(1544년~1599년)증호조참판 박몽필의 아들로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박가흥(1347년~1427년)평원부원군 박천상의 아들로이초의 옥사가 일어날 당시에연루된 김종연을 숨겨주는 등이성계를 제거하는데 협력했다하지만 결국 잡혀 유배당했고조선이 개국되고 은거해 살다아들이 태종의 총애를 받자관직을 받고 평양군에 봉해졌다

박중선(1435년~1481년)아버지는 박거소이고 어머니는 청송심씨로심온의 딸이며 손위 누이가 소헌왕후이다 이시애의 난이 일어나자 구성군 이준과함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웠으며이 공으로 적개공신 1등 평양군에 봉해졌다병조판서, 형조판서 등을 지냈으며 1468년남이의 옥사 당시 공을 세워 익대공신에봉해지고 이조판서, 판돈녕부사 등을 지냈다

박문충(?~?)박원종의 손자로 박운의 아들이다

박문효(1568년~1593년)영의정 박원종의 손자로 음관으로관직에 나가 종묘서직장을 지냈다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를 호종했고 이듬해 한양으로 돌아오던 중개성에서 왜병의 기습을 당해 화살을맞고 순절하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들은 부인은 어린 아들을 노비에맡기고 남편을 따라 죽었다

김성응(1699년~1764년)청풍부원군 김우명의 증손이다총융사, 어영대장, 훈련대장을 거쳐병조판서, 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홍기섭(1781년~1866년)익풍부원군 홍재룡의 부친으로효정왕후 홍씨의 조부가 된다형조판서, 공조판서 등을 지냈고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홍재룡(1794년~1863년)1844년 딸이 헌종의 계비로 책봉되자익풍부원군에 봉해지고 영돈녕부사에오르게 되었고 총융사, 어영대장을 지냈다사후 영의정에 추증되고 시호는 '익헌'이다 (헌종의 국구 - 효정왕후의 부친)

홍종석(1834년~1870년)익풍부원군 홍재룡의 아들로효정왕후 홍씨의 남동생이다참판을 거쳐 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홍순형(1858년~1934년)익풍부원군 홍재룡의 손자이며예조판서 홍석종의 아들로 헌종의왕비인 효정왕후 홍씨의 조카가 된다예조판서, 장례원경, 태의원경을 거쳐궁내부특진관, 의정부 찬정을 지냈다경술국치 이후 일본 정부가 조선귀족남작 작위를 줬으나 받지 않고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