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서성(徐渻) 묘

답사객 2024. 8. 29. 09:00

서성

(1558년~1631년)

임진왜란 당시 황정욱의 종사관이 되어

함경도로 향했다가 임해군, 순화군 등과

함께 가토 기요마사에게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했고 병조정랑,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계축옥사가 일어나자 단양에 유배되었고

11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다 인조반정으로

풀려나 형조판서, 대사헌 등을 지냈으며

이괄의 난, 정묘호란 당시 왕을 호종했고

판중추부사, 병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사후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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