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1900년~1967년)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교편을
잡던 중 조선혁명당에 가입하고 군사령부
참모장으로 임명되어 영릉가전투, 통화현전투
등에 참여하고 지휘하며 전공을 쌓아 올렸다
창사에서 지청천과 만나 임시정부 군무부에
소속되었으며 충칭에서 한국광복군이 창설되자
총사령부 참모에 임명되고 1941년에는 광복군
제3지대장으로 취임하여 공작, 정보수집 등을
지도하고 동시에 유격전을 전개해 전공을 세웠다
해방 후 중국에서 교포를 귀국시키는 활동을 하다
1948년에서야 귀국했으며 한국독립당 소속으로
정치활동을 하다 자택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오광심
(1910년~1976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장 김학규의 부인으로
민족혁명당에서 활동하였으며 난징에 있는
대한애국부인회의 간부로도 활동하였다
한국광복군이 창설되자 지복영 등과 함께
여군으로 참여하였고 여러 지역에서 초모,
선전, 파괴 등의 항일 활동을 전개하였다
1948년 김학규와 함께 귀국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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