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이범윤(李範允) 묘

답사객 2024. 5. 31. 11:43

이범윤

(1856년~1940년)

1902년 간도시찰원, 1903년 간도관리사가

되어 간도 지방의 한인 보호에 힘썼다

특히 사포대를 조직하여 군사훈련을

시켰는데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과 교전을

벌어기도 하는 등 항일의식이 투철하였다

연해주로 망명하였으며 동의회 부총장을

지내고 권업회가 조직되자 총재로 추대됐다

1912년 부대를 조직해 회령 등을 공격했으며

3.1운동이 일어나고 군사를 더 모집하여

의군부 총재가 되고 서일의 북로군정서에

합류하여 청산리전투 등에 기여하였으며

서일의 뒤를 이어 총재가 되었다가 자유시

참변으로 잠시 독립군에 타격이 생기자

정비에 들어갔으며 신민부가 조직되자

참의원 원장으로 추대되어 활동하였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