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식(1889년~1963년)독립운동가 신규식의 동생으로형이 조직한 동제사에 가입하여 활동했다군내에 밀파되어 정보수집과 군자금 모집을진행하고 상해로 복귀하다 체포되었으나신병치료를 이유로 보석으로 석방되어곧바로 망명하려 했으나 다시 잡히게 되어청주에서 복역하였고 1922년 망명했다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이 되었으며대한민국 임시정부 재무차장에 임명되어임정의 재정문제 해결에 힘썼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오건해(1894년~1963년)독립운동가 신건식과 결혼했으며딸을 데리고 상해로 망명하여 남편을포함한 독립운동가들의 수발을 들었다병약해진 이동녕의 치료에 정성을 다했고홀로 충칭에서 독립운동하던 박찬익이다치자 회복할 수 있게 정성스레 간호했고한국독립당의 당원이 되어 활동했다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