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선(1897년~1926년)일본인 밑에서 고용살이를 하며 일제에대한 원한이 쌓였고 항일의식에 눈을 떴다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을 숭배하고본인도 사이토 마코토 총독을 암살하기로결심하고 사진관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양식도를 얻으며 이를 사용할 때를 기다렸다1926년 4월 26일 순종의 죽자 사이토 총독이조문하기 위해 창덕궁으로 올 것이라 생각해금호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일본인3명이 탄 차가 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달려들어 차에 타고 있던 2명을 죽이고1명에게 중상을 입힌 후 경찰에게 잡혔다하지만 송학선이 죽인 인물은 총독이 아닌다른 일본인이었고 결국 사형을 당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