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계훈제(桂勳梯) 묘
계훈제(1921년~1999년)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징집에 저항하여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망명하고자 신의주로갔지만 체포되어 강제노역형을 선고받았다하지만 계훈제는 여기서 독립운동 비밀결사요원들과 접촉해 독립운동에 참여했다해방 후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며 교사들의노동조합 결성, 학생운동 조직을 지원했다박정희 정권 당시 한일협정 반대투쟁, 월남파병 반대운동, 삼선개헌 반대운동 등각종 사회 문제에 뛰어들었고 10월유신이후 장준하, 문익환 등과 함께 반유신운동을 벌이다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투옥되기도 하였으며 6월 항쟁에도주도적인 역할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