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갑
(1923년~1993년)
반도가극단에 들어가 일을 하다가
<장화홍련전>에서 사또역을 맡은 배우가
갑자기 잠적하자 대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그 후로
<칠공주>, <에밀레종> 등에 출연하였다
1950년대말 전성기 시절에 임화수의
요구를 거부했다가 구타를 당한 일명
'김희갑 구타 사건'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구봉서 등과 <오부자>에 출연하면서
합죽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서영춘,
곽규석 등과 함께 활동하던 희극배우로
사후 옥관문화훈장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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