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1882년~1931년) 대한제국의 군인 출신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에 합류하여 일본군과 4번이나 접전하여 전과를 올렸다 경술국치 후 만주로 망명하였으며 북로군정서가 조직되자 사단장이 되었고 청산리 전투 당시 보병대대장이 되어 전투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대한독립군단이 조직되자 총사령관이 되었고 자유시참변 후 군대를 다시 모았으며 이범석 등과 고려혁명군을 조직해 총사령관으로서 일제와의 전투에 대비해 왔으나 공산당원에게 피살당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