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필호(1898년~1963년)학생 신분으로 동제사에 가입하여독립운동 활동을 하였으며 임시정부가수립되고 신규식의 딸과 혼인하였다그 후로 임시정부의 주요 직책을 맡고있던 신규식의 수행비서로 활동했으며신규식 사후 이시영의 비서로 활동했다임시정부가 존폐의 위기를 겪을 때 끝까지임시정부를 지키며 피난다녔고 임시정부주석 김구의 판공실장 겸 외무차장에임명되었으며 해방 후 중국국민당과교섭하여 비행기를 빌리는데 성공해임시정부 인사들이 귀국할 수 있게 했다임시정부 주화대표단 부단장이 되어단장 박찬익과 함께 임시정부의 잔무를처리했고 대만 주재 초대 총영사가 되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