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영하(趙寧夏) 묘
조영하(1845년~1884년)신정왕후 조씨(조대비)의 조카이다민승호 등과 함께 흥선대원군의 실각을주도했으며 금위대장, 훈련대장을 거쳐공조판서, 예조판서, 이조판서 등을 지냈다병조판서를 지내고 조영, 조독 수호조약체결에 관여하였으며 임오군란 당시에는접견대관으로 청나라에 가서 파병을요청하여 사대세력의 지도자가 되었다하지만 1884년 예조판서에 부임되었으나갑신정변이 일어났고 급진개화파의 표적이되어 결국 정변 당시 살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