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헌의대원왕(1821년~1898년)본명은 이하응(李昰應)남연군과 여흥군부인 민씨의 4남으로조선 제26대 왕 고종과 흥친왕의 생부이다아들인 익성군이 왕으로 즉위하자 처음으로살아있는 대원군이 되었으며 어린 고종을대신하여 섭정을 진행하면서 세도정치를끝내고 백성들의 원망을 샀던 서원을 47개만남기고 철폐시키고 양반에게도 군포를 거뒀다그러는 한편 경복궁을 재건하며 당백전을주조했는데 이로 인해 백성들의 원망을 사고서양의 통상 요구에 척화비를 세우는 등반대하며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펼쳤다결국 명성황후를 중심으로한 민씨 일족에게몰락하며 정치에서 멀어졌으며 임오군란당시 청나라에 납치되거나 을미사변 당시현장에 있는 등 격동의 시기에 심심치 않게모습을 드러내다 별장 아소당에서 사망했다본래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으로 불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