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1947년~2011년)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학생으로군부독재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에 참여했다1971년 서울대생 내란음모 사건의 배후자로지목되어 수배 생활을 하게 됐고 1975년 헌법비방 및 반대, 허가 없는 학생 집회 등으로긴급조치 9호 위반에 위반되어 수배 생활을하게 되어 7년 넘게 수배 생활을 하게 됐다신군부 정권이 시작되자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의 초대 의장을 맡아 민주화운동을확산시켰으며 1985년 서울대 민주화추진위배우 조종 혐의로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23일 동안 고문 기술자 이근안에게 전기, 물고문 등을 당해 평생 후유증이 남게 됐다석방 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의정책기획실장 및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3당 합당이 진행되자 이를 반대하는 시위를주도하다 체포되어 다시 감옥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