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붕준(1888년~1950년)안정근과 함께 신민회에 가입해 활동했고3.1운동 이후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다. 임시정부 비서장과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지내고 안창호와 흥사단원동위원부를 창설했으며 상해 대한인교민회단장을 지냈다. 독립신문 경영, 인성학교 교장등을 지내며 독립 정신을 고취시키는 한편흥사단 원동위원장, 임시의정원 의장 등을역임했다. 이후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활동하다 광복을 맞아 귀국했으며 정치에입문해 비상국민회의 최고정무위원을 지냈다또한 남조선과도입법의원 헌법·선거법기초위원장을 지냈고 김규식, 여운형, 안재홍등과 함께 좌우합작위원회의 중심 인물로활동했다. 신진당을 창당했으며 남북협상에관여했고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지청천에 밀려 낙선하였다. 얼마 뒤 6.25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