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식(1892년~1957년)오성학교 교사로 있을 당시 학생들에게민족의식, 독립주의 등을 고취시키다가금고 1년형을 선고받았다. 3.1운동이일어나자 적극 참여하였고 상해로 망명해임시의정원 초대 경기도 대의원이 되었으며임시정부 법무총장, 국무원 비서장 등을지냈다. 대한교육회 편집부장과 거류민단의사원을 겸하며 독립운동을 이어갔으며1924년 임시의정원 제10대 의장이 되었다이후 임시정부 국무위원, 한국노병회 이사등을 지내다 치안유지법 혐의로 체포되어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