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순(1880년~1968년)3.1운동에 목사로서 참여하였고 중국상해에서 평화회의가 열리자 미국 대통령우드로 윌슨에게 독립청원서를 제출했다3.1운동 이후 독립운동가들이 상해로 모이자이광수 등과 함께 임시독립사무소를 개설했고같은 해 서울에서 국내 13도대표회의가 개최되자평정관에 선임되었다. 이후 이동녕, 손정도 등과제1회 임시의정원 회의를 개최했고 임시정부가수립되자 외무차장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8월내무차장에 임명되고 임시정부 특파원으로서만주, 노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미국 뉴욕에도착해 구미위원부 위원장 서리로 활동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