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최창식(崔昌植) 묘

답사객 2025. 3. 31. 09:00

최창식

(1892년~1957년)

오성학교 교사로 있을 당시 학생들에게

민족의식, 독립주의 등을 고취시키다가

금고 1년형을 선고받았다. 3.1운동이

일어나자 적극 참여하였고 상해로 망명해

임시의정원 초대 경기도 대의원이 되었으며

임시정부 법무총장, 국무원 비서장 등을

지냈다. 대한교육회 편집부장과 거류민단

의사원을 겸하며 독립운동을 이어갔으며

1924년 임시의정원 제10대 의장이 되었다

이후 임시정부 국무위원, 한국노병회 이사

등을 지내다 치안유지법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