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세
(1885년~1964년)
일찍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건너가
외국어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광복단에 가입했으며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박은식 등 30명과 선언서를 작성했다
이후 톈진불변단을 조직해 부단장으로 활동하다
단장 조선홍의 뒤를 이어 단장의 자리에 올랐다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에 참여했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초대 심계원장(감사원장)을
지냈으나 6.25전쟁 당시 납북되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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