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명제세(明濟世) 위패

답사객 2025. 4. 20. 09:00

명제세

(1885년~1964년)

일찍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건너가

외국어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해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광복단에 가입했으며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박은식 등 30명과 선언서를 작성했다

이후 톈진불변단을 조직해 부단장으로 활동하다

단장 조선홍의 뒤를 이어 단장의 자리에 올랐다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에 참여했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초대 심계원장(감사원장)을

지냈으나 6.25전쟁 당시 납북되었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