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독립선언유적지
1919년 3월 1일 종교계 지도자로
구성된 민족대표 33인이 서울 태화관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3.1운동은 서울을 시작으로
지방으로 뻗어나갔으며 전국적인 만세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현재 태화관이 있던
자리에는 빌딩이 들어서 그 흔적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후세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3.1운동의 시작점인 이곳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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