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궁
일설에는 조선 중종이 딸인 순화공주를
위해 지어주었기에 순화궁이라고 불렸다고
하지만 중종에겐 순화공주라는 딸은
없었기에 이 유래에 신빙성은 크게 없다
헌종의 후궁인 경빈 김씨의 사저로서
경빈 김씨의 사당 역할을 하다 이완용에게
넘어갔으며 순화궁은 명월관의 분점인
태화관이 되었다. 이곳에서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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