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대군 이보(1396년~1486년)조선 태종과 원경왕후의 아들로형인 양녕대군이 폐세자되고 동생인충녕대군이 자신을 제치고 세자가되었으나 우애가 좋았다고 한다불교에 빠져 많은 유신들의 반대에도불구하고 승도를 모아 불경을 강연하도록 했다회암사의 중수를 건의하고 원각사가 창건되자조성도감 제조가 되어 역사를 감독했다세종부터 성종까지 장수하며 왕실의큰 어른으로 존경, 대우 받았다 예성부부인 해주 정씨해주 정씨 정역의 딸로효령대군과의 사이에서 6남 1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