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김수항(金壽恒) 묘 김수항 (1629년~1689년) 김광찬의 아들로 육조의 판서를 두루 거치고 우의정을 지냈다 형인 영의정 김수흥이 갑인예송으로 쫓겨나자 대신 좌의정에 임명되었으며 경신환국이 일어나자 영의정이 되어 남인의 죄를 다스리고 송시열, 박세채 등을 불러들였으며 영의정을 8년 동안 지냈다 하지만 기사환국이 일어나 남인이 집권하자 탄핵되어 진도로 유배되고 사사되었다 1694년 신원이 복관되고 현종에 묘정에 배정됐다 경기도 2023.12.18
서울 상진(尙震) 묘 상진(1493년~1564년)1519년 문과 급제 후 여러 관직을거쳐 대사간, 형초참판을 지냈고경기도관찰사가 되어 민정을 잘 다스렸다그 후 형조판서, 한성판윤, 대사헌을지내고 공조판서, 병조판서 등을 지내다가인종 즉위 후 윤원로와 결탁했다 하여경상도관찰사로 좌천되었다. 명종 즉위 후다시 형조판서, 이조판서를 지냈고 우의정,좌의정을 거쳐 영의정까지 지내며 국정을총괄했다. 임꺽정의 난을 평정하는데일조했으며 말년에 기로소에 들어가고궤장을 하사받기도 하였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