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항
(1629년~1689년)
김광찬의 아들로 육조의 판서를
두루 거치고 우의정을 지냈다
형인 영의정 김수흥이 갑인예송으로
쫓겨나자 대신 좌의정에 임명되었으며
경신환국이 일어나자 영의정이 되어
남인의 죄를 다스리고 송시열, 박세채 등을
불러들였으며 영의정을 8년 동안 지냈다
하지만 기사환국이 일어나 남인이 집권하자
탄핵되어 진도로 유배되고 사사되었다
1694년 신원이 복관되고 현종에 묘정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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