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생(1907년~1951년)황해도 해주에서 안중근의 차남으로태어났으며 아버지가 하얼빈 역에서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중국으로건너가 살았으나 일본의 견제로 인해제대로 된 직장도 얻지 못해 생활고에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총독인미나미 지로가 찾아와 이토 히로부미의사당인 박문사에서 열리는 위령제에참여해 히로부미의 아들 분기치에게사과한다면 삶과 안전을 보장해준다고제안했고 안준생은 이를 수락하게 된다1939년 박문사에서 이토 분기치에게사과했고 일본은 이를 대서특필했다이는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일반조선인들에게 큰 분노를 안겨줬고'천하의 불효 자식', '친일 매국노'라며비난을 받게되었으며 김구는 해방이되면 바로 죽여야할 사람이라 분노했다해방 후 귀국하여 조용히 숨어살다가가족, 친척이 보는 앞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