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내선
(1617년~1704년)
목서흠의 아들로 미수 허목의 문인이다
형조판서, 예조판서, 호조판서 등을 지내고
경신환국 당시 남인으로 삭직되었다가 다시
돌아와 우참찬을 거쳐 우의정이 되었다
또한 기사환국 당시 남인의 지도자로
서인을 제거하는데 앞장섰고 그 공로로
좌의정에 봉해졌다. 하지만 갑술환국으로
남인이 몰락하자 절도에 위리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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