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서울현충원 - 이갑성(李甲成) 묘

답사객 2024. 9. 26. 09:00

이갑성

(1889년~1981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했고

최연소자로서 청년층을 대표하여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출옥 후 YMCA 이사로서 청년들을 지도했고

신간회 사건의 여파로 상해로 망명했으나

귀국 후에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해방 후 남조선과도입법의원으로 활동했고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광복회장,

이준열사기념사업회 총재 등을 지내며 원로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하다 3.1기념행사에

참석 도중 사망하였는데 민족대표 33인의

마지막 생존자로 삼일동지회 고문을 지냈었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