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평군
(1827년~1844년)
이름은 이명이고, 초명은 이원경이다
전계대원군과 완양부대부인 최씨에게서
태어난 장남으로 유일한 정실 소생이다
자신의 가정사에 따라 아버지와 똑같이
빈농으로 살아가고 있었고 아버지가 죽자
형제들을 챙기고 서로 공경하며 살았다
하지만 민진용이 주축이 되어 본인을
왕위에 추대하려다 발각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결국 탄핵당해 사사당하였다
훗날 이복동생이 철종으로 즉위하자
군의 작위를 받고 추봉되어 왕족이 되었다
적장자였지만 후손이 없어 누동궁은
다른 이복동생인 영평군이 물려받았다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 청안군(淸安君) 묘 (0) | 2024.09.07 |
---|---|
포천 영평군(永平君) 묘 (0) | 2024.09.06 |
포천 용성부대부인 염씨(龍城府大夫人 廉氏) 묘 (0) | 2024.09.04 |
포천 전계대원군(全溪大院君) 묘 (2) | 2024.09.03 |
포천 서해(徐嶰) 묘 (0) | 202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