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대원군
(1785년~1841년)
본명은 이광(李㼅). 초명은 이해동
은언군과 전산군부인 이씨의 아들로
조선 제25대 왕 철종의 생부가 된다
백형 상계군이 홍국영의 음모로 인해
모반죄로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결국
음독사하고 적모인 상산군부인 송씨와
형수인 군부인 신씨가 천주교 신자임이
발각되어 사사되었고 아버지 은언군
또한 위 일들의 죄를 물어 사사되었다
이러한 가정사로 연좌되어 결국 강화부
교동으로 쫓겨나 왕족임에도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다
슬하에 회평군 이명, 영평군 이경응,
덕완군 이원범(철종)을 두었으며 사후
셋째 아들이 철종으로 즉위하게 되면서
전계대원군에 추봉되었다
완양부대부인 최씨
(1804년~1840년)
전주 최씨 최수창의 딸로
전계대원군과의 사이에서 1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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