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구봉서(具鳳書) 묘

답사객 2024. 8. 1. 09:00

구봉서

(1926년~2016년)

1945년 태평양가극단에서 악사 생활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1961년

배삼룡과 콤비를 이루어 정식 데뷔하고

1956년 <애정파도>로 영화계도 데뷔했다

1961년 희극에 데뷔해 <오부자>라는

작품에서 막둥이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사직골 구서방>, <부부만세>,

<웃으면 복이와요> 등의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하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라디오 DJ로도 활동해 많은 유행어를

남겼으며 당시 곽규석, 송해, 김희갑 등과

함께 한 세대를 풍미했는데 특히나

배삼룡, 서영춘과 함께 1세대 코미디

트로이카로 불리며 최정상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