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김교신(金敎莘) 묘 김교신 (1871년~1932년) 친일반민족행위자 김춘희의 아들로 남작 김춘희의 사자(嗣子)로 종5위에 서위되고 다이쇼 대례 기념장을 받았다 아버지가 죽자 남작 작위를 수작 받았으며 1928년 쇼와 대례 기념장을 받았다 경기도 2024.04.21
고양 김춘희(金春熙) 묘 김춘희 (1855년~1924년) 김승집의 아들로 김항집에게 입양되었으며 내각총리대신 김홍집의 조카가 된다 내부협판, 이조참판, 예조참판을 지내고 갑오개혁 당시 황해도 관찰사에 임명됐다 학부협판, 궁내부특진관 등을 지내다 경술국치가 일어나자 조선귀족 남작 작위를 수작받았으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로 임명되어 일제에게 협력하였다 경기도 2024.04.20
남양주 이달용(李達鎔) 묘 이달용 (1883년~1948년) 완순군 이재완의 아들로 아버지가 사망하자 조선귀족 후작 작위와 은사공채를 습작했다 동민회 회장,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을 지내는 등 친일 활동을 하였다 경기도 2024.03.01
남양주 완순군(完順君) 묘 완순군 (1856년~1922년) 본래 선조의 아들 경창군의 후손으로 9대 종손 이신오의 아들이었으나 흥완군의 양자가 되어 고종과 4촌이 되었다 형조판서, 이조판서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제국이 수립되자 한성은행 은행장이 되고 궁내부대신, 종정원경 등을 지냈다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자 4대손에 해당되어 완순군에 봉해지고 보빙대사로 일본에 다녀왔으며 육군 부장이 되었다 대한제국을 방문한 요시히토 황태자를 순종, 영친왕 등과 함께 맞이하였다 경술국치가 일어나자 조선귀족 후작에 봉해졌으며 은사공채 336.000엔을 받았다 중추원 찬의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거절했고 죽을때 경술국치에 대한 수치심으로 자신의 묘에 비석을 세우지 말라 유언했다 경기도 2024.02.29
서울 김성근(金聲根) 묘 김성근 (1835년~1919년) 공조, 형조, 이조, 예조판서 등을 지내고 궁내부 특진관이 되었다 1900년 이후 의정부 참정, 탁지부대신을 지냈으며 일본으로 망명한 유길준을 체포하여 처벌할 것을 주장하였다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나자 100원을 기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경술국치가 일어나고 일본 정부로부터 조선귀족 자작의 작위와 5만원의 은사공채가 내려오자 이를 받는 등 친일 행보를 보였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2024.02.12
남양주 김윤식(金允植) 묘 김윤식 (1835년~1922년) 김홍집 내각에서 외부대신으로 갑오개혁을 추진하다 아관파천으로 유배되었다 대한제국 중추원 의장을 지냈으며 경술국치 이후 조선귀족 자작 작위를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 초대 부의장이 되는 등 친일 행보를 이어가다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청원서를 제출해 작위를 박탈당하였다 경기도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