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형(1897년~1956년)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독립운동을하기 위해 만주로 망명해 대한통의부에 입단 후사령관 신팔균의 부관으로 독립전쟁에 참여했다만주에 있는 친일단체를 습격했고 정의부가결성되자 사령부관 겸 제1중대장이 되었으며제5중대장 김석하와 함께 국내진입작전을 수행,평안북도 초산군 추동주재소, 단일주재소,여해주재소를 습격해 성공하는 전과를 올렸다이후에도 정의부, 고려혁명당에서 활동하며독립운동을 이어오다 하얼빈에서 체포되었고신의주지방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해방때까지 19년의 옥고를 치르고 나왔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