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 이필주(李弼柱) 묘 이필주(1869년~1942년)대한제국군에 들어가 장교로 근무하다군대가 해산되고 기독교인이 되었으며정동교회에서 목자생활을 이어가던 중이승훈, 이갑성 등을 만나 3.1운동에 대한계획을 듣고 민족대표로서 참여하기로 했다3.1운동 당일 태화관에서 만세삼창을 하고체포되어 2년간의 옥고를 치르고 출옥 해종교활동에 힘썼으며 말년에는 수원에있는 남양교회를 맡으면서 신사 참배를거부하는 등 끝까지 일제에 저항하였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서울현충원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