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암(1896년~1930년)대구은행에서 출납계 주임으로 근무하다가만주에서 온 독립운동가들과 비밀결사를조직하고 은행 돈을 가지고 만주로 넘어가무관학교에서 군사학을 배웠다. 길림성에서황상규, 김원봉, 이성우 등과 의열단을조직했으며 폭탄제조법을 배웠다. 1922년상해에서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 기이치를처단하기 위해 작전을 구상했으나 실패한다1925년 국내에서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밀입국하여 활동했으나 결국 경찰에게체포되어 징역 13년형을 받고 옥고를치르다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