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성(1889년~1981년)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했고최연소자로서 청년층을 대표하여 3.1운동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출옥 후 YMCA 이사로서 청년들을 지도했고신간회 사건의 여파로 상해로 망명했으나귀국 후에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체포되었다해방 후 남조선과도입법의원으로 활동했고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광복회장,이준열사기념사업회 총재 등을 지내며 원로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하다 3.1기념행사에참석 도중 사망하였는데 민족대표 33인의마지막 생존자로 삼일동지회 고문을 지냈었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