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 이필주(李弼柱) 묘 이필주(1869년~1942년)대한제국군에 들어가 장교로 근무하다군대가 해산되고 기독교인이 되었으며정동교회에서 목자생활을 이어가던 중이승훈, 이갑성 등을 만나 3.1운동에 대한계획을 듣고 민족대표로서 참여하기로 했다3.1운동 당일 태화관에서 만세삼창을 하고체포되어 2년간의 옥고를 치르고 출옥 해종교활동에 힘썼으며 말년에는 수원에있는 남양교회를 맡으면서 신사 참배를거부하는 등 끝까지 일제에 저항하였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서울현충원 2024.06.15
서울현충원 - 신석구(申錫九) 묘 신석구(1875년~1950년)협성신학교를 나와 감리교목사가 되고전국 곳곳을 돌며 목회 활동을 이어갔다1919년 3.1운동 당시 오화영, 이승훈 등과함께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선언서에서명하고 붙잡혀 2년간 옥고를 치렀다1930년대 일제가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이를 거부하다가 투옥되었으며 1945년전승기원예배를 거부해 투옥되었다해방 후 북한에서 공산당을 반대하는활동을 하다 투옥되어 복역하던 중공산군에 의해 총살당하였다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서울현충원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