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조 (1877년~1942년) 3.1운동에 참여하고 상해로 망명하여 국민대표회의, 신한청녕당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부의장에 선출되고 후에는 최창식의 뒤를 이어 의장이 되었다 윤봉길의 상하이 홍커우공원 투탄의거로 일제의 압박이 심해져 임시정부가 이동할 때 함께했으며 임시정부에서 많은 독립운동가가 떠났을 때도 차리석 등과 함께 임시정부를 사수하고 국무위원을 거쳐 국무령, 주석 등 임시정부 수반으로서 광복군 창설을 주도했으나 해방이 되기 전 질병으로 사망하였다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