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주(1939년~1980년)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6사단에배치되었는데 이때 6사단장은 김재규였다이때의 인연으로 김재규가 중앙정보부장이되자 그의 부름을 받고 중앙정보부장 비서실수행비서관이 되었고 대령으로 진급하였다10.26사건 당시 김재규의 명령으로 당시식당에 있던 경호원들을 유성옥, 이기주와함께 사살하며 시해에 가담하였으며 결국김재규, 박선호 등과 함께 체포되어 재판을진행하던 중 현역 군인 신분이라 하여단심제로 가장 빨리 사형을 집행하였고현역 군인 신분이기에 총살형을 당하였다